직장에서 어느정도 연차가 쌓이니 위아래로 참 힘드네요 직책도 명확하지 않는데 윗선에서 아래직원 관리하라하고 아래직원들은 계속 불평불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삶이 계속되니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박쥐같은 삶을 살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 위에서 그렇게 시키는건 어느정도 믿음이 가니까 그렇게 시키는걸로보입니다
아무리 연차가 있어도 열심히하고 인정받지 못한사람에게는 안맡기죠
안녕하세요. 건장한박각시240입니다.
원래 중간 위치가 그런 업무도 함께 하는 거랍니다.
어떤 회사를 가도 이건 불변의 법칙입니다.
열심히 일하시다 보면, 그것 또한 언제 그랬냐는 듯.
과거의 그땐 그랬었지...라며 말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전 직장생활할때 주로 밑에 직원들의 대변인 역활을 했었습니다. 부당한게 있으면 부당하다고 대신말해주고 그런역활이요. 그러니깐 자연스레 밑에 직원들이 저를 믿고 따라주고 윗선에서도 딱히 밑에애들 관리하라는 말이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어느회사나 중간관리자의 역활이 큽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이럴때에는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아랫직원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위선의 이야기도 잘 경청해야 하구요. 어느 한쪽으로 기울기보다는 중심을 잘잡고 업무를 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