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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3.10.27

건강검진 전에 음식물 섭취를 하면 검진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나이
35
성별
남성
건강검진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면 어떻게 되는지 검진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음식물 섭취로 인해 건강검진 결과가 왜곡될 수 있나요? 그럼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음식물 섭취를 자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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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사실 대부분 혈액검사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거 같은데, 혈당이나 이상지질혈증 관련된 검사가 영향받을수 있겠습니다. 내시경은 물론이고요. 그날 아침부터 금식하면 대부분 큰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검진 전 최소 3일전부터 식사량과 식단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음주, 기름진 식이를 피하셔야는데 음주 후 간기능이 완전히 회복 되는 데에는 약 48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먹고 난 직후 위 점막을 관찰하면, 전반적인 발적이나 심한 경우 미란성 점막 출혈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검진 결과를 위해 검진 3일전부터 음주를 금하는 것이 좋으며, 과식이나 육류 역시 혈당이나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질, 다른 간기능 수치에 위양성의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딘.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건강검진 전에 8시간 금식을 요구받게 되는데, 이는 혈액검사 중 금식을 요하는 항목이 있어서이고 혈당이나 혈중 지질과 같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물이라도 마시는 경우 이 수치에 변동이 발생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면 검사 결과를 부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검사에서 혈당 수치나 지질 수치, 신장 수치 등 여러 수치들은 음식물 섭취에 따라서 수치가 변화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금식은 최소 8-9시간 이상 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건강검진과 음식물 섭취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복 혈당 검사의 경우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측정하면 혈당이 높게 측정됩니다. 다음으로 콜레스테롤 검사의 경우에도, 원래의 수치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8시간 이상 공복을, 콜레스테롤 검사가 포함된 경우에는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의 경우 금식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공복혈당 등의 값에 이상이 생겨 당뇨병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당일 자정부터는 최소 금식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