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자가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은행에 저금한 돈의 이자가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안전한건 은행에 저금하는것같은데 저금이 오히려 손해보는것인지 아니면 금이라든지 주식을 사서 조금 위험하더라도 투자를 하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 이자가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을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은행 예금 이자율이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여집니다.
항상 후행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은행 이자율이 인플레이션율을 따라잡은 적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율이 높기 때문에 물가상승이 예상되면 은행 예금에 예치하기 보다는 부동산이나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예적금은 이자는 3% 수준으로 요즘에는 물가 상승률보다 조금 못미치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물가상승률을 그대로 따라가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물가상승률을 따라가더라도 노후 대비에는 부족한 면이 있어 가치 상승이 더 빠를수 있는 자산에 적정 금액을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이자가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최근 몇년간의 물가의 상승인 이플레이션 비율이나 은행 이자의 비율을 따져봤을때 실질적으로 따라잡거나 근처에 접근하지도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원자재 가격을 잡아야 하고 유통비용 등을 잡아야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잡히기 힘들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한국은 저성장국가이며 거기다 과거와 다르게 시중은행들의 자본은 매우 풍부해진 상황입니다. 즉 상대적으로 자본에 대한 수요가 적어졌고 그만큼 높은 이율을 줄 유인이 없는 상황입니다.
즉 간단히 말하면 은행금리로 최근 물가를 따라가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이며 특히 인플레이션으로 포함되지 않는 부동산이나 자산의 가격의 상승률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한국이 근본적으로 저성장국가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런상황은 추세적으로 쭉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예금 이자율(약 2.8~3.4%)은 최근 인플레이션율(2% 내외)을 소폭 웃돌고 있어 실질금리(이자율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는 약 1% 수준입니다.
즉, 예금을 통해 자산의 실질 구매력을 조금이나마 늘릴 수는 있지만, 크게 불어나지는 않습니다. 특히 향후 물가가 급등하거나 금리가 다시 낮아질 경우, 실질가치는 오히려 줄어들 수 있죠.
반면 금이나 주식은 인플레이션을 장기적으로 능가할 가능성이 있지만, 가격 변동성도 크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결국 안정성과 수익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면, 예금만이 아닌 분산 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을 가까스로 따라잡는 것에 그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이자율 이상으로는 나의 자산을 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하고 오히려 나의 자산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받는 이자가 인플레이션을 넘어서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해서 통화정책이 결정되고 그렇게 결정된 기준금리가 은행 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은행의 이자율은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에 따라서 여러 자산에 투자하여야
인플레이션을 이길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이자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을 수도 있고, 못 따라잡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처럼 물가가 빠르게 오를 경우, 은행 예금만으로는 자산 가치 보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질 수익률을 고려해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은행에 저축한 돈의 실질 가치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이자율이 인플레이션율보다 낮다면 전축한 돈의 실질 구매력이 감소하는데 현재 기준금리 인하로 더욱 저축이자는 낮아질 전망입니다.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금이나 주식같은 대안을 고려하시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실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때 해당 투자 수단은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헤지 수단으로 이용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미래에 은행이자가 인플레이션보다 높을지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미래 통화정책이 어떻게 될지에 따라 달라지기에 현시점에서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선진국들의 통화, 재정정책을 보았을 때 미래에도 계속해서 확장적 정책이 시행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은행 예적금 보다는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