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수출품목이 없고 자본이 없다보니 독일로 '인력수출'로 돈을 벌 수 밖에 없던 아픈시절이었습니다.
이번 네옴시티는 5,000억달러라는 대형프로젝트 사업으로 채무자도 굉장히 우량한 사우디로서 해당 프로젝트의 시기가 공교롭게도 세계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시기에 수주를 받게되어서 지금 주택시장의 침체로 활로를 잃은 건설사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시장입니다.
네옴시티의 수주로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건설의 부진을 이겨내고 중소기업들에게까지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시되는 만큼 이번 수주는 굉장히 중요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