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원래 성격이 이렇다면서 미안해란 말이 왠지 오글거려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근데 꼭 미안해란 말 뿐만 아니라 뭐만 하면 오글거린다고 친한 친구끼리는 무조건 욕을 해대면서 대화해야 친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진지하게 한 번 말해보자니 진지한건 진지한대로 오글거린다고 할 것 같아요..
오글거린다 말하면서도 사과해야될때는 제대로 시과하는게 맞죠.. 진정한 친구는 오글거리지 않게 욕하면서 막 대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는 정말 가까이 해서 좋을게 없습니다 정말 그런 친구와 반대인 친구를 만나시고 그런 친구분들은 조금씩이라도 멀어지려고 하세요 정말 그런 친구들을 정리하면 삶의 질이 100배는 올라가는 느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