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해외에 거주중이라 의료자문 부탁드립니다.
원래 배란기마다 고통이있습니다. (허리랑 골반 자궁쪽)
이번에도 고통이있긴했는데 배란기고통이랑 좀 다른 느낌이었고 맹장인가 싶을 정도로 데굴데굴 굴러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1. 피검사 - 감염이 있다고 나왔으나 어딘지 위치릉 모름 그래서 씨티를 찍자고 기다림
2.의료진이 판단하기에 아픈위치가 맹장이라
시티를 찍어보고 맹장인지아닌지 확인하기로 함
3.시티를 찍었는데 맹장은 아닌걸로 판명
4.그래서결론은 얘네가 봤을때 평소 배란일때 통증이 있었다하니, 아픈 위치는 맹장이아니면 [난소낭종파열] 같다 판명
여기서 문제는 “그런거 같다” 입니다.
이틀동안 있으면서 피검사 씨티 다했는데 원인은 안나왔고 배란기에 평소 아프고 하는거보니 난소낭종파열 같은데 이건 방법이없다. 진통제로 버티거나 산부인과에서 롱텀기간 두고 치료하는게 맞다 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복부초음파/질내초음파/배~자궁씨티를 진행했는데 난소낭종파열의 경우 위 검사로는 발견이 안 되는 걸까요?
추가로 만약 한국에 들어와서 검사를 제대로 받으려면 생리기간을 피해야하는지 등의 이슈가 있을까요?
오래 한국에 있을수가 없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