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방법에 대해서..
저는 삼반수를 했습니다. 정시 준비가 아니고 논술준비긴 했지만요.. 논술이라는 불확실하고 로또와도 같은 전형탓인지 올해도 실패하고 정시로 어영부영 경기권의 한 대학에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남자친구한테도 제가 힘들어서 선을 넘는 행동들도 많이 해서 그런가 날이갈수록 이 친구가 제 곁에 오래 남아줄까 걱정되고요. 이런 와중에서도 저는 사반수를 생각하고 있고.. 또 젊은 날의 추억이나 시간을 너무 뺏기는게 아닌지.. 그냥 친구들과 남친과 이젠 그냥 즐기고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 어떡하죠. 이런 와중에도 저는 제가 편해지고 싶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싶어요. 어떻게하면, 제가 좀 더 편해지고, 편하게 생각할 수 있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활발한당나귀134입니다.
햇빛을 쬐는것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완화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행복 호르몬인 세르토닌의 생성에도 관여하고요
식물과 인간의 유전자 차이는 10-50프로 정도라고 합니다
인간이 식물하고 뭐 그렇게 다르겠습니까
적도지방으로 갈수록 암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햇빛을 쬐어주면 비타민D 만이 아니고 인체에서 상당히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햇빛을 가까이한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것같네요. 우선 목표대학이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좋은 대학으로 가면좋겟지만 본인의 능력을 받아들이고 사시는고 요즘은 대학도 좋지만 대학보다 나중에 취업이 가장 큰 목표가될겁니다. 그러니 우선 이것저것 생각하고 고민하지말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실을 살아가면서 천천히 준비하고 마음을 천천히 열어서 생활해보세요 그리고 젊은날은 한순간이니 너무 자신을 꽉 죄여매지말고 여유있게 마음을 먹으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려면
마음챙김을 먼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나를 돌보고 나를 챙기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지금 대학에 들어가는 가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는 것과 남자친구와 함께 하는 것 중에 중요한 것은
본인의 미래 입니다. 고로 공부를 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그 후에 남자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내 미래는 나 자신의 것이지 어느 누가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원래 생활하는 반경을 벗어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행을 많이 추천하는대
좀 다른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딩고234입니다. 일단 하던 일을 모두 멈춥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깊게 호흡을 합니다. 밖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능한 조용한 곳을 찾아서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