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한글의 위상은 어땠나요?
세종시기에 창제된 한글은 조선시대에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는 아니었는데 그렇지만 선대의 왕이 만든 언어를 천대하기에는 부담스러웠을텐데 조선에 한글의 위상은 어땠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왕실의 공식 견해에 따르면 훈민정음은 하늘이 내린 위대한 성인이신 세종대왕이 범인을 초월한 성지로서 지어낸 글자라고 말하며, 한글로 쓰인 문장은 속된 것이며 낮은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이는 한글이 문제였다기 보다 한국어로 도니 문장이 격이 낮고 속되다 인식했을 가능성이 크며 문자 자체는 왕조의 위업으로 여겨 조선 시대 내내 칭송의 대상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초기에는 여전히 양반들 사이에서는 쓰이 지가 않다가 점차 후기로 가면서 각종 문학 작품 이나 시조에도 한글이 쓰이기 시작 합니다. 15세기 발명된 한글이 본격적으로 백성들에게 쓰이기 시작 한 것은 18세기 이후 라고 보여 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 한글의 위상은 매우 높았습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문자로서, 조선의 국어를 표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한글은 배우기 쉽고 소리와 글자가 일치하는 문자이기 때문에, 조선의 문맹률을 크게 낮추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한글은 조선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한글은 조선의 문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었고, 조선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조선시대 한글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는 세종대왕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한 후, 한글을 배우는 것을 장려했습니다. 또한, 세종대왕은 한글을 사용한 책을 많이 발간했습니다. 이러한 세종대왕의 노력으로 한글은 조선의 문자로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