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때문에 우울해요..
제가 집순이긴 한데 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좀 우울감이 오네요.. 방학이라 거의 백수라 그런가 할것도 알바도 안구해지고.. 어떻게 해야 심리적 압박감이 사라질까요? 괜찮다가도 문득 우울해지고 작은일에도 쉽게 화가나는거 같아요..
코로나 블루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 블루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고있는 우울증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하지않고 여행,외식도 하기어려운 상황입니다.
알바도 안구해지는거 저도 정말공감합니다..
다들 어려운시기라 아르바이트생도 채용하지않고 직접 일하시는 사장님들도 늘면서
구인 구직도 참 힘든시기입니다.
하지만 너무 우울해 하지마시고 극복하는 방법 몇가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요즘 한파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그렇다고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햇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시길바랍니다.
햇빛을 적게 볼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합니다.
날씨가 춥지만 하루중 30분~1시간 정도라도 시간을 내셔서 주변을 산책해보세요.
잠깐이라도 바깥공기를 쐬고 거리를 걷다보면 기분이 조금 나아지실 겁니다.
또한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너무 중요합니다.
집에만 있다보면 밤낮이 바뀌고 식사를 거르는 등 생활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리듬이 깨지면 수면패턴이 불규칙해지고 정서적불균형이 생겨
코로나 블루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집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즈공예,보석십자수,오일파스텔 등 요즘 집콕이 늘어나며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생활도 각광받고있는데 흥미로운 취미를 찾아 해보시면 우울감 극복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나 웨이브와 같은 ott서비스 이용해 그동안 못보셨던 드라마,영화를 보며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힘든시기 코로나블루 잘이겨내시면 곧 좋은날이올거에요! 힘내세요!
집에 장기간 있으면 우울한 순간이 찾아오죠.
코로나 시국이라도 마스크 쓰고 햇빛좀 받으면 조금씩 걸어다니거나 벤치에 앉아서 햇빛이라도 쐬야 우울증의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집에서 할 수 있게 취미로 집중할 수 있는 건담이라던가 프라모델 조립 아니면 퍼즐이라도 맞추면 의욕이 생겨서 뭐라도 완성시킬 의욕이 생기지 않을까요?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을 팬데믹 피로라고도 표현합니다.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일상이 방해받고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반응을 묘사하는 데 이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팬데믹 피로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무력감
-식습관과 수면 패턴의 변화
-쉽게 짜증이 남
-평소에는 쉽게 처리했던 일에 대한 스트레스
-집중력 저하
-절망감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동,영화,드라마 시청 등 본인이 집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해보는 것입니다. 지인들과의 만남은 어려움이 있으니 통화도 좋고 문자도 좋습니다.
혼자서 산책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마스크 끼시고 사람들 거리 두시고
주변이라도 산책이라도 다니고 하세요
굳이 집에만 있을 필요는 없어요
너무 오랜시간 나가 있지 마시고
사람있는게 좀 그러면 늣은시간에라도
바람쐴겸 나가보세요
스스로 집에만있으니 안좋다고 느낀다면
잠시 산책하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자택에서 할수있는 알바 같은거라도 한번 알아보세요
급여이런건 크진 않겠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보다는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인터넷으로 좋아하시는거라도 찾아서 보고하세요
동물이 좋으면 동물은 연예인이 좋으면 연예인을
관심가는걸 찾아보세요
너무 우울해 하시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