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4에 49kg이면 체질량지수상 마름, 즉 저체중 범위에 들어가십니다. 저체중이면 뼈와 근육량이 적어 관절을 잡아주는 힘이 부족해 손목·팔꿈치가 더 쉽게 아프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체중일 때는 몸무게가 관절에 많이 실려 또 다른 방식의 통증이 생길 수 있고요. 뼈대가 선천적으로 가늘어도, 식사로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드시고 가벼운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늘리면 관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단순 체중 문제가 아니라 힘줄염 같은 질환일 수 있으니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