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이고 사회적인 분위기때문에 정말 필요한곳 외에 안움직였습니다.
역학조사도 정리하고 나니 저는 회사 집 보건소 가 다고 아이들은 학교 학원 집 이 다 입니다.
좀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저희 아이가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었고,
이후 참...행정 지원이 엉망이더군요,..
각설하고.. 저는 첫째를 케어하다 감염된것 같구요.
현재 첫째는 한이틀 열이 조금 있었는데 오히려 잠들었을때는 열이 안나더니. 지금은 그 열도 안나고 가끔씩 가래가 생기네요
저는 심할때였던것 같은데 목감기 걸린것처럼 기침좀하다가 지금은 목, 코 감기 증상이 교대로 나타나려하는것 같기도하고..감기보단 약한것 같고..
그냥 감기 바이러스계 성격급한놈 같은 그런느낌?
면역을 위해 부모님이 취급하시는 장어즙을 먹어보려는데 문제 없겠죠?
그런데 이렇게 자가치료가 되면은 백신 주사 맞은것 처럼 면역형성이 되는게 아닌가요?
생물학에 관심은 없었는데 항원에 대적하여 싸우는 항체형성과정의 과학만화책은 인상적이었고 기억에 남는데..
한번 이겨내면 면역이 형성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