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인 둘째는 너무 소극적인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
저희 집의 둘째는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여자아이인데
정말 엄마 외에는 말도 잘 하지 않고 매우 소극적이고 부끄럼이 많은 아이인데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은 순수하고 착한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 환경이 변화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성격도 변화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자신감을심어주셔도좋겠습니다
대외적인활동을 늘리고아이를칭찬해주시다보면점차신감이생겨서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위축적환경이나
부모의지적환경에서자랐다면 그럴수있기에
스스로하는것을지금이라도알려주고하게하는게중요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에겐,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해주세요.
자존감과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하는 게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소극적인데,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성향을 바뀔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답니다
아이 스스로 성향을 바꿀려고 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우리 아이 말에 귀를 기울여줄때 아이는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한답니다!
-지나친 지적 피하기:
아이가 수줍음, 부끄러움이 많다고 행동을 지적한다면 아이에겐 더욱 더 극심한 불안감을 심어주고 부끄러움, 수줍음을 강화시킬 수 있답니다. 아이가 부끄러워하고 수줍음을 느낄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고 시간을 주세요.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낯선 사람과 마주하였을때 엄마가 자신있게 대답하는 모습,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면 관찰력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님이 낯선 타인과 교류하는 방법을 보며 배울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인 아이 성격은 기질적으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외부 활동을 조금씩 늘려 적극적인 태도를 갖추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극적인 경우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존중해주세요
다만 아이의 성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해주시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수시로 성향이 바뀝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