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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3

초등학교 6학년인 둘째는 너무 소극적인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

저희 집의 둘째는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여자아이인데

정말 엄마 외에는 말도 잘 하지 않고 매우 소극적이고 부끄럼이 많은 아이인데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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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2.04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은 순수하고 착한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생이 되어서 환경이 변화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성격도 변화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위축적환경이나

    부모의지적환경에서자랐다면 그럴수있기에

    스스로하는것을지금이라도알려주고하게하는게중요하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에겐,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해주세요.

    자존감과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하는 게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소극적인데,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성향을 바뀔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답니다

    아이 스스로 성향을 바꿀려고 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우리 아이 말에 귀를 기울여줄때 아이는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한답니다!

    -지나친 지적 피하기:

    아이가 수줍음, 부끄러움이 많다고 행동을 지적한다면 아이에겐 더욱 더 극심한 불안감을 심어주고 부끄러움, 수줍음을 강화시킬 수 있답니다. 아이가 부끄러워하고 수줍음을 느낄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고 시간을 주세요.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낯선 사람과 마주하였을때 엄마가 자신있게 대답하는 모습,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면 관찰력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님이 낯선 타인과 교류하는 방법을 보며 배울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인 아이 성격은 기질적으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외부 활동을 조금씩 늘려 적극적인 태도를 갖추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극적인 경우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존중해주세요

    다만 아이의 성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해주시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수시로 성향이 바뀝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