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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22.11.18

여사친이 자꾸 제여친을 질투하는데 왜그런건가요 ?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 여친 전화만오면 삐진듯한

말투와 표정으로 말하고 그러는데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

참고로 여사친 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정도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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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여사친이면 알고지낸 시간도 오래되었을테니 그만큼 정이 들었을 거에요.

    그래서 시간을 온전히 자신에게 쏟길바라는 마음도 어느정도 있을 거에요.

    헤어진지 한달정도 되었다고 하셨으니 아직 힘들때니까요.

    아니면 정말 흑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여자친구가 있으니 대놓고 뭐라고는 못하겠고, 감정이 말투와 표정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아마 자기는 헤어져서 혼자인데 같이 있는시간에 전화와서 대화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꼈나봅니다.

    잠시동안 그럴수있으니 조금 이해해주고 넘어가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6.14

    여자는 무조건 질투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닌척 가면을 썼을 뿐이지요.

    그러나 아닌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거의 자존감이 높은 분들이죠 구분은 어려우나 친구분은 아닌듯 싶습니다. 거리를 두세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람 마음은 진짜 알 수 없는데, 당장 글쓴이님 입장에선 당황스러울 수가 있겠네요.

    이유야, 하나는 글쓴님을 이성으로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을테고.

    다른 하나는 자기랑 만나서 대화 중인데 연인이 부른다고 자기한테 집중을 안해주니 그럴수도 있는거고.

    또 다른 하나는 거론한 것 처럼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자기는 힘든다 남은 연애한다고 그러고 있으니

    질투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가장 마지막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맞지 않나 싶네요, 마지막하고 두번째 섞으면 적당할 듯 싶습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이성으로 볼 것 같진 않아요.


  •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아무래도 글쓴이분께 여사친님이 관심이 있거나 질투를 해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 같아요. 여사친께 불편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MinJun입니다.

    ㅋㅋ 음 그건 본인은 헤어졌는데 님은 아직 애인이 있어서? 아니면 본인을 이성으로서 마음을 두고 있다거나?

    모르죠 ㅋㅋ 그 마음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