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보려고 하는데 어떤 차이가
이번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보려고 하는데 1급과 2급이 존재하는 것 같더라고요 둘 중 어떤 것을 따도 상관없나요? 그리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어떤 것을 땃을 때 장점이 있는지 등 여러 정보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많은 답변 해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봉득 사회복지사입니다.
이미 다른분들이 많은 의견을 올려 주셨네요.
전 그에 더해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의 현장추세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 한 기관의 장(기관장, 시설장, 관장 등)으로써의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2급의 자격증만으로는 1급이 올라갈 수 있는 자리까지 못갈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과 2급의 차이는 취업의 범위가 틀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거보다는 취업을 할 수 없는 것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학교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가 그렇죠 그리고 1급 같은 경우에는 시험에 합격을 해야만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아무래도 1급을 따는 것이 좀 더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1급 같은 경우에는 의료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등의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만 된다면 일정한 과정을 통해서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취득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자유로울 것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총 17과목 51학점(실습 포함)을 이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이라면 3학기 정도면 이수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2급은 해당 과목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고
1급은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을 해야 취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면서 가장 큰 목적이 복지사 자격증 이죠
실습을 통해 2급이 졸업 시 주어지며
1급은 국가시험으로 매년 1월 1회 치러집니다
1급을 취득하면 복지관 등 호봉수 적용 기관에서 많이 채용합니다
화이팅 응원 할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하신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답변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에는 말씀대로 1급과 2급이 있습니다.
사실 2급만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 등에서 취업이 되지만
1급을 취득하시면 학교, 병원 등에서 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사회복지사입니다.
2급은 강의이수하면발급이되고
1급은 이후시험에합격해야됩니다
골라서딸수있는게아니니
참고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차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1급, 2급의 차이는 취득 과정의 차이가 있을 뿐,
복지단체에서 근무하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 후에 사회복지사 1급 취득 시험에 응시하면 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의 차이점과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급 사회복지사
- 자격 요건: 사회복지학과 4년제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거나 일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 역할: 주로 관리 및 감독 직무를 맡게 되며, 복지기관의 운영, 정책 개발, 프로그램 기획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장점: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더 높은 직급의 사회복지사로 일할 수 있으며, 경력 개발에 유리합니다. 또한, 공공기관이나 민간기관의 중간 관리자 이상 직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2급 사회복지사
- 자격 요건: 사회복지학과 관련된 전문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면 취득할 수 있으며, 실무 경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학과를 나오지 않았지만 민간온라인 교육을 통해서 1년간의 이론과 실습과정을 거쳐서 세미나도 받고 해서 2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제가 이수할 때보다 실습시간도 늘었고 세미나 교육도 늘었습니다.
- 역할: 일반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에서 직접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역할이 많습니다. 일선에서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편이다보니 봉고차를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을 많이 요구합니다. 운전면허증은 필수이며 실제 운전이 가능해야 합니다. 장롱면허가 되는 2급사회복지사의 대부분이 운전면허증이 있어도 차를 실운전하지 않거나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아서 사회복지사 장롱면허로 있는 분들이 많고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면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도 칠 수 있습니다.
- 장점: 상대적으로 취득이 쉽고, 현장 경험을 쌓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2급 자격증을 보유한 후에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해서 1년간 경력을 쌓고 인정받아서 1급 시험을 치거나 아니면 2급 사회복지사를 취득한 상태에서 방통대나 사이버대학교에서 4년제 사회복지학과를 이수하고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대학원을 나와서 석사과정을 마쳐도 1급 시험을 치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격증을 선택해야 할까 고민이 되실텐데요.
- 경력 계획: 사회복지 분야에서 관리직이나 정책 개발 쪽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1급 자격증이 더 유리합니다. 반면, 현장에서 직접 클라이언트와 일하고 싶다면 2급 자격증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학력 및 경력: 이미 관련 학위를 갖고 있고, 관리직을 목표로 한다면 1급을 시험쳐서 취득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2급으로 출발해서 1년 실무경력을 쌓거나 아니면 4년제 사회복지학사를 취득하고 1급 사회복지사 시험을 치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
1급과 2급 모두 각자의 장점이 있으며, 개인의 경력 목표와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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