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윗집과 층간소음으로 사소한마찰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밤에 윗집남자가 내려와서는 다짜고짜 신랑한테 욕을하면서 붙잡고 나갔고. 그러던중 밀침을 당해서 신랑이 넘어졌고 손톱이 부러지고 피가났습니다.
저희신랑이 윗집남자랑 나가고 몇십분후에
윗집여자가 인터폰을 하더니 다짜고짜 욕을하고 끊더니 다시 인터폰을해서 또 막 욕을하고 끊더라구요.
우리집애들이 듣고있었구요. ㅜㅜ
그러더니 바로 우리집으로 내려와서는 문을 두들겨서 나가니 욕을 막하더라구요.
진짜 xx년..xxx ..
녹음을했고 경찰도 불렀습니다.
고소가능할까요?
애들앞에서 그런 쌍욕을 들은게 너무나 창피하고 ..수치스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