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심심하고 멍할 때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심심하고 멍할 때가 있습니다. 뭔가 공허한 느낌도 들고 암튼 누구나 이런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럴때 무엇으로 극복을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그 때는 약간 운동을 하면서 몸을 굴리면 은근히 머리가 돌아가고
잡생각이 안나는것이 좋더라구요 운동을 하시는거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벌레152입니다. 뭔가에 몰두할 수 있는 걸 찾아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운동을 했는데요. 그냥 하는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체중이나 근육량 등을 목표로 잡고 했습니다. 먹은 식단의 칼로리나 영양소 종류도 분석해보고 유투브 영상을 통해 효과적인 운동 방법도 공부하면서 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체력, 몸이 좋아지는걸 느꼈고 그렇게 몇달간 달라져 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족감도 있었고 지겹기만 했던 운동도 기다려지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운동을 추천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 운동이었던 것처럼 하고 싶고 잘 하고 싶고 했을 때 즐거워 지는걸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의의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해보고 싶은것 이라고 생각했을때 머리속에 떠오른 몇 가지 중에 정답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뭐든 시작해보시고 즐거움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내가 왜 여기까지 욌는지
살아온 과거를 되짚어 봅니다
좋은일 안좋은일 실수했던거 잘했던거
이리했더라면 저리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하면서
헛 웃음도 나오고 눈물날때도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해야할일을 생각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곳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니, 사실은 나를 위해
다시 살아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홍여새291입니다.
전 글을 쓰거나 일기를 씁니다. 별볼일없는 일상이지만, 습관적으로 쓰게되고 몇년전에 쓴거보면서 웃을때도 있고 아!! 이때 이런일도 있었네 하면서 회상도 되고 다시 마음 다 잡을때도 있고 그렇네요.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침착한벌166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가족들에게 좀 집중해서 이겨냈습니다
자신은 한없이 무기력하기때문에 에너지의 원천을 가족에게 맞춘거죠 예를들면 내일은 우리딸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아할까 고민하고 정보를 찾고 행동하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