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조건의 원룸은 안전한 편일까요?
대략 알아본 바로는 2010년 매매가가 21.1억 정도 되고 현재 선순위 보증금은 대략 10억 안팍, 등기상 근저당은 2.4억 입니다. 전 보증금 1억이구요. 집주인은 해당주소로 18년에 임대사업자를 냈고 지역은 서울 관악구 낙성대쪽 입니다.
보증보험 되는 원룸 자체를 구하기 어려워 집을 찾았는데 조건이 이런데요. 비교적 안심할 수 있는 건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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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2010년도 매매가 보다는 현 시세가 중요하겠습니다.
임대인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으시다면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이기에 비교적 안심하고 전세 체결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계약시 임대인의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요청하셔서 확인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선순위보증금과 대출금을 합하여도 절반정도의 수준이므로 그정도면 양호한편에 속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실거래가를 알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임대인의 국세, 지방세 체납 여부를 알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문제가 없으니 보증보험에 가입이 될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안전해 보입니다.
많이 불안하시다면 전세권설정을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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