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안되면 우는아이 방법이없나요?
본인 뜻대로 안되면 울어버리니깐 어쩔수없이 해주게되더라고요 부모마음이 그렇잖아요 근데 사소한거에도 그러니깐 너무힘드네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는 더 난처해지지요^^;;
아이가 떼쓰면 요구대로 보호자가 들어주는구나 하고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수가 있고, 인내심도 기르기에 힘들수가 있습니다.
아이연령이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가정내에서라도 먼저 떼쓰는것을 귀담아 주지 않는것을 익혀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화 말길이 통하면 대화로 이어나가고, 말길이 안 통하면 무시하는 통제도 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울음으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다고 인지될수도 있으므로 아이가 울때마다 해결해주시면 안돼고 왜 안돼는지를 설명해주시고 보상개념으로 노력에 의해 댓가를 받을수 있도록 칭찬스키터등을 활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주장과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울음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울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모르니 울지 않고 말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분노 감정 때문에 일시적으로 감정표현을 아이에게 하는 것인지도 생각해보세요.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대화를 통해 가르치시고 훈육하신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행동을 바꾸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때로는 역할을 바꾸어
상대방의 기분을 느끼게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지영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나이를 알면 정확히 알수 없지만,
미취학 아동이라면 울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울면, "말로 하는 거야" 아이가 표현하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혹 아이가 말을 아직 못하면, 공감과 반영을 하면서, 울면 엄마는 도와줄수 없어
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기다리셔야 됩니다.
울때는 들어주시면 안됩니다.
울을을 그치면 그때 도와주시면 됩니다.
습관이 되지 않도록 자신을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뜻대로 안되면 우는 아이들의 성향은 스스로 뭔가를 하려고 하는 힘이 부족할 수 있으니,
울음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요술 방망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셔야 합니다
울음이 아닌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저 삐질삐질 우는거나 뭔가 공정하지 않은일에 억울해서 우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그때는 다독여주시고가끔 관심을 받기 위해 우는 경우도 있는데요 누군가에게 울음으로 호소하는거라면 무관심이 최고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울음에 과하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들도 뜻데로 안되면 울음을 보이게 되면 부모님이 들어준다 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울음으로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어는 정도 울음이 그치면, 그 때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 울음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 입니다.
하지만 뜻대로 안되니까 울음으로 표현하는 아이의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뜻대로 안되는 아이의 울음을 매번 받아줄 수 있는 노릇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뜻대로 아이가 운다면 그 즉시 우는 것은 아니야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울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을 해 주신 후에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거라고 알려주세요.’
더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지도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