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것과 같이 일반적으로 앙금, 침전물은 어떤 용액 속에서 용해도가 매우 낮은 물질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생긴 앙금을 다시 물에 넣는다고 해서 녹지는 않습니다.예를 들어, 염화은(AgCl) 같은 앙금은 물에 대한 용해도가 극히 작아서, 다시 물에 넣어도 대부분 그대로 바닥에 가라앉은 채로 남는데요,이런 앙금은 이온 형태로 풀어질 만큼의 에너지를 물 분자가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온도를 높이거나 산이나 염기 등을 첨가해서 화학적으로 변화를 주면 일부 앙금은 다시 녹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산화알루미늄(Al(OH)₃) 앙금은 물에는 잘 안 녹지만, 강한 염기(NaOH 용액 등)를 넣으면 착이온 형성으로 인해 다시 용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