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비로 개천에 물이 엄청 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에 보니까 물이 거의 빠졌는데요 이 개천에 잉어들이 지금도 그대로입니다 이 폭우급류에 휩쓸리지 않는게 천만다행이고 신기합니다
그제 비로 개천에 물이 엄청 늘었습니다 어제 그제 순간적 폭우로 개천물이 폭포처럼 흘렀거든요 그리고 오늘아침에 보니까 물이 거의 빠져 원래처럼 되었는데요 이 개천에는 잉어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급류가 흐른 뒤로도 지금도 그대로입니다 이 폭우로 휩쓸려 가지 않는게 천만다행이면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고기들도 급류에 대피를 하는지요?
잉어를 비롯한 물고기들은 급류가 발생하면 본능적으로 더 깊고 물살이 약한 곳으로 이동하여 피하려고 합니다. 특히 잉어는 강한 유속을 이겨낼 수 있는 체력과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어, 급류에서도 바위나 식물 뒤에 숨거나 물속 깊은 곳으로 대피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폭우로 인한 급류에도 휩쓸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비가많이오면 내려오는 물의양이많아지고 유속도 빨라지며 함께섞여내려오는 불순물들이 많기때문에 물고기들은 바위틈이나 바위 아래쪽에 숨어 물살이 약해지기까지 기다린다고합니다.
또한 하류로내려간다고해도 몸집이 큰 물고기들은 자신이 살던서식지쪽으로 이동하는경우도있고, 떠내려간곳의 환경이 위쪽과크게다르지 않으면 그곳에서 다시. 닝착하여 살기도한다고합니다.
정리하면 실제로 숨어서 떠내려가는것을 피하기도하고 피치못해 떠내려간경우 다시 상류로 헤엄쳐올라오거나 떠나려한 하류에서 적응하여 살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잉어 같은 물고기들은 급류가 생기면 본능적으로 안전한 곳으로 피합니다. 물속에서 바위나 수초 근처, 물살이 약한 깊은 곳으로 이동해서 급류를 피하는 거죠. 물살이 세더라도 잉어는 바닥 가까이에 몸을 붙여 흐름을 잘 이겨낼 수 있어요. 그래서 폭우가 쏟아졌지만 잉어들이 휩쓸리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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