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PI발표와 미국의 달러와의 상관관계는?
미국의 CPI발표는 미국의 달러와 어떠한 관계가 있나요?
그리고 미국내 물가상승률을 금리를 올려서 물가를 잡으면 금리를 올린 기간 동안에 미국은 특별한 문제는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를 올리면 미국으로 달러가 몰려들어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CPI(소비자 물가 지수)와 달러 가치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CPI는 소비자물가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일반적으로 소비재와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나타냅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때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을 반영합니다.
달러 가치는 미국 달러의 외환시장에서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다른 통화와의 환율로 표현됩니다. 일반적으로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외국 통화와의 환전 시 더 많은 외화를 받을 수 있으며,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외화를 더 많이 지불해야 합니다.
CPI와 달러 가치 간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달러 가치: CPI는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CPI가 상승하면, 소비자물가가 상승한 것이므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달러의 구매력이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CPI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달러의 가치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와 달러 가치: 미국의 경제 상황이 좋고 투자가 증가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국에 자금을 투입하려고 합니다. 이는 달러의 수요를 증가시켜 달러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제의 불황이나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외국인 투자가 감소하면서 달러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정책과 달러 가치: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통화 정책을 조정하여 달러의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거나 화폐 공급을 축소한다면, 달러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 조치로서 달러 가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CPI와 달러 가치는 경제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CPI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경제 상황, 투자 수준, 중앙은행의 정책 등이 달러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미국의 CPI와 달러 가치는 상호 연관성을 가지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의 원인은 바로 미국의 CPI로 인해서인데, 연준의 목표는 2%대의 CPI값으로서 현재 3.2%의 CPI값에서 추가적으로 더 하락이 발생해야만 하는 상황이에요.
다만 이렇게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서 보통은 경기침체가 나타나야 하지만 미국의 경우 고정금리 대출비율이 높고 지난 코로나 시기에 저축하였던 자금이 많은 상황이다 보니 소비가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서 큰 경기침체의 징조가 나타나지는 않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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