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상처가 났는데 밴드 언제까지 붙이고 있어야하나요?

손에 상처가 나서 연고 바르고 밴드 붙였는데

이게 언제까지 붙이고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계속 붙이고 있으면 뭔가 피가 안 통하는거 같고

그렇다고 떼자니 상처가 다 안나은거 같은데

붙이는 적절한 시간이 따로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상처 회복 과정에서는 처음 며칠 동안 상처를 너무 건조하게 두기보다 깨끗하게 보호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밴드를 오래 같은 상태로 붙여두면 습기가 차거나 피부가 짓무를 수 있어서 하루 1~2번 정도 상태를 보며 교체하는 편이 좋습니다.

    진물이 거의 없고 상처 표면이 어느 정도 마른 상태라면 잠깐씩 공기 통하게 두는 것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손을 많이 쓰거나 물이 닿기 쉬운 부위라면 외출할 때만 다시 붙여 보호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합니다.

    다만, 결국 상처의 깊이 상처의 아물기 정도에 따라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피가 안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떼고 다니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에 난 상처때문에 불편함이 크시겠습니다.

    밴드를 붙이는 적절한 시점은 상처 부위에서 진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붉은 기가 가라앉으며 얇은 새살이 표면을 완전하게 덮었을 때까지입니다. 보통 가벼운 찰과상은 2~3일 정도면 충분하나, 상처의 깊이에 따라서 기간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상처 관리는 상처를 건조하게 두기보다, 연고, 습윤 드레싱으로 세포 재생에 활발해지는 습윤 환경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드시면 밴드를 너무 단단히 압박해서 붙였을 가능성이 높으니,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약간 여유를 두시고 다시 붙여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밴드는 위생을 위해서 하루에 한 번 교체를 하시는 것이 원칙이며 만약에 물에 젖거나 이물질이 묻었다면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 되도록 새것으로 갈아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처가 공기중에 노출되어서 딱지가 딱딱하게 앉으면 오히려 회복이 더디고 흉터가 남을 수 있어서, 새 피부가 핑크빛으로 매끄럽게 올라올 때까지는 밴드로 보호해 주시는 것이 전문적인 관리 방법이 되겠습니다.

    위에 방법을 참조하시어,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