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에 집착하는 아버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큰집도 아닌데 저희는 저희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와 차례를 모십니다. 이유는 큰집에서 제사를 간소화하기위해 하루에 몰아서 하기로 했거든요. 조상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는건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너무 옛방식을 고집하여 그걸 따르는게 자녀입장에서 너무 힘듭니다. 제사 뿐 아니라 일상 대부분이 본인 고집이 센편이에요. 제가 맞춰야한다지만 점점 지치고 이제 대화를 하기도 싫네요. 따로 사는게 방법인데 혼자 지내셔야 하는것도 좀 그렇고... 오늘도 아버지랑 안좋아서 여기에 하소연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미 오래시가 고착되 부분은 바꾸기가 어려울수있습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클듯합니다.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거나 하면서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평생 가지고 온 신념, 관습, 행동이 있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먼저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자식의 길을 더 빠른 길, 더 힘들지 않는 길을 이끌어 주려는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다를 뿐이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아버지와 같이 가장이 된 자의 경우에는 자신이 집안을 이끌어나가야 하고, 이러한 방식은 이전에 자신이 보고들은 바대로 진행하려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이를 벗어난 방식에 대한, 즉 변화에 대한 거부감이 큰 편입니다.
따라서 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경우에는 이러한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버님과 다툼이나 짜증섞인 불만이 아닌 대화를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미 많이 대화를 시도해보셨고
아버님께서 완강하시겠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을 것 같급니다
큰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버지는 그분만의 인생 사고방식 가치관이 있는거죠
누구나 사연쓰신분도 다른분이 보면 이해안가는부분이
있을겁니다
힘드시지만 이해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버지는 유교적사고방식으로 자라셨잖아요
또 조상께 잘해야 자손이 잘된다고 믿으실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제사를 치르는 부분에서 아버지와 맞지 않아 고민이 많으 실 것 같습니다
아버님과 대화를 많이 시도해보셨어도ㅠ아버님이 완강하셨을 것이라 생각이되네요
그렇기에 뚜렷한 대책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도 죄송합니다
우선은 아버님과 대화를 많이 시도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버지에게 솔직하게 말을 해주세요.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냐 나와 아버지 사이에
이렇게 힘이 든데 제사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이렇게 아버지에게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