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주차요원 안내실수로 옆차에 기스 책임?
안녕하세요. 추석연휴 부산 고깃집에서 주차장 요원 안내에 따라 주차를 시도했습니다. 이미 모든 차들이 주차 공간에 들어가 있었고, 주차를 하기 힘든 차 사이 모서리 공간에 주차를 하라는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다 옆차와 살짝 부딪혔습니다. 그런데조 주차 요원은 주차시도를 요구했습니다. 저희는 도저히 주차할 수 없다고 말하고 키를 맡기고 가라 하셔서, 옆차는 괜찮다 하셔서 식사를 하러 올라갔고, 식사가 끝날 때쯤 연락 오셔서 옆차가 살짝 기스가 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음식점에서는 과실을 따져야 한다며, 상대방 차 보험처리를 빨리 안해주시고 있습니다. 상대방차는 월요일까지 안해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시고요 저희가 보험처리를 해야할 사항인데... 너무 억울합니다 가게책임이 없는건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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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사고 상황에 따라 음식점의 과실이 인정될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사고 내용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먼저 보험 처리 후 보험회사에서 음식점의 과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게 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식당 측에 영업 배상 책임 보험에 빨리 접수를 해달라고 하시고 그것이 안 될 경우 질문자님의 자동차 보험으로 선 처리 후에
식당 측의 영업 배상 책임 보험 측에 구상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차 요원의 안내가 있었다 하더라도 운전은 결국 본인이 하였기에 쌍방 과실로 처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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