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들이 내년에 IMF급 경제재해가 온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지금 집값 떨어지고 주식 떨어지는 것을 보니... 진짜 IMF보는 느낌이 들어서 불안하고 미친듯한 물가상승 금리상승....
스태그플레이션에....
가장 궁금한게 외환보유량... 진짜 내년에 IMF 때 처럼 우리나라가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통화기금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6%로 올려잡았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5%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습니다. 따라서 제2의 IMF는 오지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현재 외환보유고는 4,161억 불로 글로벌 top 10 수준입니다.
지난 6월 기준 금액 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외환 보유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이젠 서민생활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과거 1998년 IMF 금융위기 같은 국지적인 경제 위기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판단됩니다. 당시는 동남아와 한국 등 일부 국가에 한정된 국지적인 경제 위기였고 현재는 선진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기 침체 초입으로 보입니다. 유럽의 경우 영국 등은 이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닥친 스테그플레이션에 진입한 것으로 여겨지나 미국, 한국 등 주요 금리 인상 국가들은 아직 감내할만한 경기 수준으로 충분히 금리를 올해 내년 하반기 이후부터는 유연한 통화정책이 가능하여 경기 불황에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한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영향으로 인하여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주식 등 자산 시장 또한 이런 영향을 받아서 고점 대비 30% 이상의 하락 폭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98년 IMF 외환위기 때 처럼 한국 경제는 외환위기, 금융위기로 빠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 당시에는 수출 경쟁력을 위해서 환율은 900원대에 고정시키는 고정환율제를 도입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기업부채가 크게 상승 하는 등 한국의 경제 체력은 많이 약해져 있었고, 이를 간파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급격하게 한국에서 투자자금을 회수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원화 약세가 발생하게 되는데 900원대 환율을 지키기 위해서 외환보유에 있는 달러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외환보유고가 바닥나는 외환위기가 발생하였습니다.
지금은 한국의 경제 규모도 그 당시와 비교도 안되게 발전하였고, 외환정책 또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98년 IMF 사태와 같은 위기까지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마도 과거와 같은 위기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충분한 외환보유액, 양호한 경상수지, 국가부채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다시 제2의 IMF를 보일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그 때와 다르게 외환보유고액도 상당한 등 하기 때문에
아직은 IMF와 같은 위기의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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