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자기 급전 필요하다면 어떻게하죠?
친한친구가 갑자기 급전이 필요하다고 백만원만 빌려달라고한다면 어떻게해야될까요?백만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받지않을거생각하고 빌려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 간의 사이를 생각해보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친구라면 그냥 준다고 생각하시고 100만원을 친구에게 주고, 만약 꾸역꾸역 만나야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면 돈을 주면서 차용증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안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친한친구가 갑자기 급전이 필요하다고 하면 매우 난처할 것 같습니다. 돈문제로 인해 소중한 친구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친구가 갑자기 급전 필요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말 친하신 친구라면 100만원은 그래도
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인과 하는 돈 거래는 돌려받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수준으로만 거래하시는 것이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건전한 관계에서는 당연히 돌려주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서는 모르며, 차용증 등을 쓰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없는 돈이다 그냥 줄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돈만 빌려주시길 권고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용목적이 치료비나 아주 급한 용도라면 친구를 구한다고 생각하면서 빌려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용증은 쓰지 않더라도 문자나 카톡으로 기록을 남겨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얼마 전에 친구가 300만 원 빌려 달라고 연락이 왔는데요 죽마고우입니다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일주일 안으로 갚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300이 없어서 못 빌려줬습니다 나중에 통화해 보니까이 친구 파산했습니다 300만 원을 빌려줬다면 과연 돌려받을 수 있었을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300만 원은 있었지만 그것이 저에게도 일주일 2주일 정도는 빌려 줄 수는 있는 돈이었지만 그것을 못 받으면 제가 연체될 상황이었거든요 여유가 있다면 빌려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사회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안 받을 수가 있다면 10년 20년 뒤에는 받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그냥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빌려주고 나서이 친구가 한 달 뒤에 갚겠다 하면서 계속 미룰 때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국은 처음에는 미안해하던 친구도 화를 내다가 잠적해 버립니다 이게 다 감안이 돼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백만원도 사람에 따라서 적은 돈은 아닐 것입니다. 친구와 금전 거래하면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봅니다. 친구에게 지금 돈이 없지만, 얼마 뒤 확실히 돈 나올 곳(적금 만기, 월금, 상여금)이 있다거나 하면 받을 수 있는데 안그러면 점점 잊혀지게 되고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돌려달라고 하면서 부터 사이가 틀어지게 됩니다.
빌려 주고 싶다면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주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안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백만원이 안 아까운 친한 친구라면 백만원 안 받을 생각으로 빌려줄거 같습니다 그런데 왠만하면 베프라도 돈거래는 안하는게 맞긴 할거 같아요 그러니 빌려 주기전에 생각을 많이 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 간에 돈 거래를 함에 있어서는 나중에 만일을 대비하여 못 받을 수 있기에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돈을 빌려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액을 빌려줄 때에는 계약서를 기재하는 것이 추후 발생하는 분쟁에 있어사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