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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앵무새171
짓굳은앵무새171

안녕하세요. 현재 제 상황에서 LH 공공임대를 어떻게 들어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과거 "LH 10년형 공공임대"를 신청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 예비 번호를 받았었습니다.

그 시점에 살고 있는 집을 빼야 하는 상황이어서 일단 이사를 가야해 전세 아파트를 구해 살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전세를 위해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았었구요.

현재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은 중에 신청했던 LH의 아파트 예비가 다 빠져서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이때, 2가지 조건이 있더라구요.

  1. 1억 3천 보증금 + 월 17만원 관리비

  2. 5천 보증금 + 월 45만원 관리비

대출을 받지 않는 선에서는 5천까지 마련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5천에 시작했어도 돈이 마련되면 1억 3천까지 보증금을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좋은 기회라 현재 거주 중인 전세가 끝나기 전이어도 일단 입주하려고 합니다!

이때 궁금한 것은

  1. 현재 전세집을 내놓고, 월 관리비가 비싸더라도 대출을 받지 않고 5천 보증금을 낸 후, 내놓은 전세집이 나가게 되어 전세 보증금을 돌려 받으면 보증금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2. 아니면 마찬가지로 현재 전세집을 내놓고, 추가 신용 대출(이미 전월세 대출이 있기에)을 받아 1억 3천 보증금을 마련해 싼 관리비로 생활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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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거주하는 집이 나갈 때까지 최소 보증금으로 더 지불되는 관리비 총계가 최대 보증금을 낼 경우 추가 대출의 이자에 중도 상환 수수료를 더한 금액보다 크다면 추가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할 것이니 대출 상품의 이자율과 중도 상환수수료를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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