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다니다 문득 교통카드보다 현금 금액을 더 받는 것이 이상하더라고요.
보통 현금을 더 저렴하게 하거나 혹은 같은 요금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대중교통의 경우 현금이 교통카드보다 더 비싼 요금을 내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교통카드의 경우 충전식으로 할인혜택을 많이 주어서 사용하도록 권장한다고 합니다.현금보다 편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현금사용은 불필요한 수고를 주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기위해서 현금가격을 높게합니다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일반 자영업과 다르게 버스에 들어온 현금은 기사가 가져가는것이 아니라. 회사에 들어가 전부 수거하고 계산을 하고 정리를 해서 맞추어 놔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니 사람의 일이 많아져서 그런듯 함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현금일 경우 투입구에 넣기 위해서는 주로 동전인데요, 이 동전을 나중 마감하고 취합해서 본사에 인계하면 모든 버스에서 나오는 동전이 엄청나다고 하구요, 그 많은 동전을 카운팅 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또 인력이 소모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바위새204입니다.
교통카드의 경우 현금보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우주입니다.
보통 현금을 저렴하게 받는 구조는 카드 수수료를 내지 않거나 극단적으로는 탈세를 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버스의 경우 현금 결제를 하면 운전을 하는 기사가 현금 수납 및 거스름돈을 주어야 해서 복잡하기에 기사의 부담이 없는 교통카드 결제를 더 저렴하게 받는 것입니다. 또한 교통카드 결제를 하면 해당 지역 입장에서도 시민들이 어떤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지 데이터 통계를 낼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