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개월쯤 된 아가냥이 있는데
골골송 부르면서 가슴위나 몸 근처 와서 붙어있어요
그러다가 집사인 제 몸 부위(손가락 팔 코 입술 등)를 핱다가
살짝 깨무는 시늉?
진짜 물어서 아픈건 아니고
그냥 살짝 이를 붙이는 느낌이요
이게 왜 그러는 걸까요
그리고 냥이가 제 가슴 위에 누워있을때
고양이 배를 보이거나
엉덩이를 제 얼굴쪽으로 향하는게 집사를 신뢰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제 곁에 와서 골골송 부르길래
기분 좋으라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위
이마 머리나 배 를 쓰담해주면
손가락을 깨물 해요
강도는 위와같이 아프지않고
그냥 냥이 본인 입으로 살짝 앙 하는 느낌이에요
그만 만지라는 신호인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건거요
1. 위에는 본인이 핥다가 깨무는거
2. 쓰담하닥마 깨무는거
차이를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