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잠시 하는 근로기간 미지정 일의 총괄 실무자로 3개월간 휴일없이 일을 하였는데. 아직 일에대한 노무비를 정산 못받았네요. 12월말 3월까지 끝나면 챙겨줄게 라는 말이 여태껏 아무런 말도 없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건의 개요 원래는 제가 단체담당 외주였는데 코로나때문에 단체 홍보가 안되기에 차라리 총괄로 와서 전반적으로 애들관리와 현장 실무등 업무를 해달라는 말에 수락하였습니다.
본 사업주는 다른사업도 크게 하기에 일만 열심히 하면 챙겨주겠지 하는 생각이 큰 착오가 되었습니다.
회사대표는 일이 끝나고 단 한통의 전화가 없었고 언제까지 주겠다는 말 일체 없습니다.
언제줄거냐 말하면 너만 안준거 아니라 다른업체도 안줬다 라는 말로 돈없다 핑계를 시전합니다. 그리고 각 업체별로 행사가 적자를 보았으니 니네들도 같이 책임을 부담하라는 이유로 터무니없이 금액을 깎았습니다.
제가 핵심 실무에 있었기에 다른업체들 돈을 어떻게 후려쳤는지와 내막을 상세히 알고 있습니다. 모든 회계자료와 계약서등 일하면서 진행된 실무 모든 행정을 도맡아서 했습니다.
알바생관리도 따로 있지만 그 친구는 잘 출근도 안할뿐더러 거의 출퇴근을 제가 시켰습니다. 매일 정산도 제가 봤구요 결국 그 친구는 급여를 매달 꼬박 받아갔네요. 알바생들도 전부 정산 받았지만 저는 받질 못했구요.
새벽에 잔업이 생기면 꼬박 날새는건 기본이고 집에도 못가고 24시간 현장에 있는일도 다반사 였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행사 안방치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돌아오는건 한푼의 노동비조차 없네요
근로계약서 따로 쓰지 않았네요.
허나 실제로 일한걸 증명할수 있다는 전제면
여기서 제가 취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