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177 / 70kg정도로 꾸준하게 관리를 통해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정상적인 체력과 체격을 갖추고
있었던데..불과 1~2년새 다리 힘을 포함해 전체적인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50대 이후부터는 이런 현상이 급격히 나타난다고들 하던데..이럴떄는 향후 누후를 위해 어떻게 체력 관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평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의지 부족과 귀차니즘이 몸을 움직이려하지 않네요...ㅠㅠ
퇴근후 바로 누워버리기 일쑤이고 주말도 가급적 꼼짝하기 싫어지는 일상이 지속되고 있는 바,
이러면 안되겠다 싶은데..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