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샀고요 현금이 있지만 일부는 대출을 받았는데
금리가 많이 오르네요
앞으로 금리가 어찌 될까요?
적금을깨고 대출금을 줄일지
고민 되네요
안녕하세요. 이정빈 공인중개사입니다.
현금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부럽습니다 ㅎ
저라면 현금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기에
혹시모를 여유자금만 살짝 남기고 다른 곳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면 대출을 변제하겠습니다.
대출이자보다 이율이 높은 상품이 있다면
운용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지금의 경우처럼
적금이자가 더 낮다면 변제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 사정을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금리인상은 현재 진행 중이며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경기도 위축된 상황이고요. 혹시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것까지 가정하여
대출이자 부담이나 대출 상환을 감당하기 어려우실 것 같다고 판단이 들면
집을 처분하거나 대출 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은 대출금리가 예적금 금리보다는 많이 높습니다. 더욱이 주택담보대출은 대부분 변동금리로 하셔서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디 많습니다.
가정의 생활패턴과 금전 소비패턴을 확인해보시고 이자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여유분 내에서 대출을 먼저 상환하시는것도 요즘에는 좋은 방법 중 하나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중에 풀린 현금 유동성을 회수하고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는 당분간 인상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오늘도 미국에서 0.75%를 한번에 인상하는 빅스텝 조치가 있었음) 따라서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도 가중 될것으로 판단되니 대출금을 우선 줄이는 전략을 취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적금이자와 대출금리를 비교하더라도 현재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손해입니다.
계산기 두드려보시고 신중한 판단하시길 제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금리가 가파르게 인상되고 있고, 또한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시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