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예금·적금 이미지
예금·적금경제
핫한거위147
핫한거위14723.08.31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둘 중 어느것이 더 좋은 것인지 이 둘의 장단점 또한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라고 하는 것은 금융기관과 약정한 기간동안 대출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변동금리라고 하는 것은 일정주기마다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서 금리가 변동되는 것을 말해요

    보통은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가 예상된다면 고정금리를 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가 예상된다면 변동금리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말 그대로 내가 대출을 받을 때 고정이율로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3년, 5년, 10년 후 상환조건으로 대출을 100만원을 받을 때 3년, 5년, 10년 동안 동일한 이자(5%)를 납부하도록 거래 약정을 할 때 이 이자율을 고정금리라고 합니다.

    변동금리는 대출 받을 때 시장의 금리 변동에 따라 주기적(3월, 6월, 1년 단위)으로 변동하는 대출금리를 변동 금리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8월 30일) 대출을 3% 변동금리(변동주기 3월일 경우) 로 받았다면 앞으로 3개월 후에 시장 금리가 1% 가 사승했다면 해당 금리를 반영하여 3개월 뒤인 12월 1일 부터는 4%의 대출금리로 이자를 납부하는 거래약정을 말합니다.

    장기대출을 받을 때, 앞으로 금리가 상승할 것이 예상된다면 고정금리가 유리하고 단기대출을 받을 때, 앞으로 금리가 하락할 것이 예상된다면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말 그대로 최초 약정시 금리가

    만기시까지 끝까지 유지, 변동금리는 지속적으로

    시중 금리에 따라서 금리가 바뀌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일정한 기간 동안 고정된 이자율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3%의 고정금리 대출을 받으면, 그 기간 동안 이자율은 3%로 고정되어 변동하지 않습니다. 이는 대출 상환 계획을 세울 때 예상 이자비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시장 금리가 하락한다면, 고정금리를 선택한 경우에는 이점을 살릴 수 없습니다.

    반면, 변동금리는 시장 변동에 따라 변동되는 이자율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출이나 예금의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시장에서의 금리 변동에 따라 변동되며, 이로 인해 이자 지급액이나 납입액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를 선택한 경우, 시장 금리 하락으로 인해 이자부담이 감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시장 금리 상승에 따라 이자부담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고정금리는 대출을 받을 때의 금리가 유지되는 것, 변동금리는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대출을 받을 때와 금리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며,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 금리 하락기에는 변동금리가 각각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대출 계약 당시에 대출 만기때까지 시장 금리의 변동과는 무관하게 금리를 고정정하는 것입니다.

    변동금리는 이와 달리 시장 금리 상황에 맞춰서, 특정시점에 금리를 변동하여 적용하게 됩니다.

    향후 금리 상승 할 것이라고 예상하면 고정금리로, 반대로 금리가 내려 갈 것이라고 예상하면 변동금리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