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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천사1004
Jy천사100423.12.07

리처드 1세는 왜 사자왕이라 불린건지요?

안녕하세요 십자가 전쟁에서나오는 리쳐드1세는 닉네임이 사자왕이라고 하던데요 어떤 이유에서 사자왕으로 불렸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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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에서는 가장 위엄있고 무서운 동물의 상징이 사자였기 때문에 위대한 왕에게 사자왕이라는 칭호가 붙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의 리처드 1세는 플랜태저넷 왕조의 잉글랜드 왕(재위 1189∼1199)으로, 제3회 십자군을 편성하여 출정한 뒤 용맹을 떨쳐 '사자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리처드 1세는 영국의 왕 헨리 2세의 아들 8명 중 가장 용맹스러웠고 큰 키에 유달리 넓은 어깨까지 전사의 신체조건을 타고났으며 형제들을 물리치고 아버지와 전쟁을 벌인 끝에 왕위를 계승받게 됩니다.

    그는 십자군전쟁에 참여한다며 영국을 떠났고, 1095년 교황 우르바노 2세는 성지 예루살렘을 점령한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자며 십자군 전쟁을 일으킵니다.

    목적을 달성한 제 1, 2차 십자군 전쟁 이후 이슬람 세력의 왕 살라딘은 대규모 침공을 통해 예루살렘을 손에 넣었고, 리처드 1세는 병력을 이끌고 제 3차 십자군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는 끝까지 남아 이슬람 세력들을 물리치고 살라딘을 위협함으로, 사자의 심장을 가진 것처럼 용맹하다는 의미로 사자왕이라 불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리처드 1세는 전쟁에 관해서는

    당대 최강자였기에 이에 따라서

    사자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38년 7월 31일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120km떨어진 루앙의 대성당에서 가로 12.2 세로 23 높이 17cm의 납으로 된 상자가 발굴되었습니다. 이 상자의 표면에 씌여진 히크 이아케트 코르 리카르디 레기스 앙글로룸(HIC IACT COR RICRDI REGIS ANGLORUM) 우리말로는 여기에 잉글랜드의 왕 리처드의 심장이 있노라는 뜻입니다. 전설로만 전해지던 사자왕 리처드 1세의 심장이 발견된 것입니다. 리처드 1세(1157-1199)는 영국 왕 헨리 2세의 여덟아들 중 가장 용맹스러웠습니다. 1, 2차 십자군 전쟁 이후 이슬람 세력의 왕 살라딘은 대규모 침공을 통해 예루살렘을 손에 넣게 됩니다. 이에 리처드 1세는 병력을 이끌고 3차 십자군 전쟁을 시작합니다. 머나 먼 이국에서 생활은 매우 고되고 힘들어서 프랑스 필리프 1세는 고국으로 돌아갔지만 리처드 1세는 끝까지 남아 이슬람 세력을 차례로 무찌르고 살라딘을 위협했습니다. 덕분에 리처드는 사자의 심장을 가진 것처럼 용맹하다는 의미로 사자왕이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