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아끼고 사시는 어른세대분들?
아마 집에 연세가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대부분 공감할것 같지만.
특히 전쟁 직후 세대분들과 그 윗세대분들 같은경우는 성장해오신 생활이 어렵게 성장해오셨기 때문인지 굉장히 아끼시른 경향이 있으시더라고요.
저나 제또래는 폰 같은것 조차 일년, 길면 2년에 한번 바꾸고 그러는데.
가끔보면 그렇게 아껴오셨기 때문에 후대들을 보살피셨구나 싶은데요.
다만 이제는 그러지않고 하고싶으신것 하셨으면 싶은때가 많은데
어떻게 해야 좀 하고싶으신거 하시면서 너무 아끼지 말고 사시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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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셔서 소비도 해 본 사람이 한다고 쉽지 않습니다
실제 변화가 있기를 바라기 보다는 세상의 변화를 자주 말씀 드리고 변하시길 기대해야 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예를들어 핸드폰 같은건 아끼고 않고를 떠나서 그 세대들은 복잡한 기능이 필요없고 통화위주로 문제만 없으면 되구요, 그 외에 너무 아끼시는 문제는(의류.음식.여행 등)선물 위주로 하시면 될것 같네요.
돈을 드려도 역시 안 쓰시니까요.
그분들은 몸에 배어있어 돈이 많아도 그리 하시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