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외동으로 자라면 버릇이 없어지나요?
조카가 무남독녀입니다.
사정상 하나만 낳기로 하고 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이는 동생이 갖고 싶다고 맨날 떼쓴다고 하는데
혼자 사랑도 듬뿍받고 아이 입장에서는 좋은데
나중에 부모가 죽으면 외로울 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부모가 결정할 일이지만요.
아이가 반듯하게 인성좋게 자라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옳바른가관과양육에대해 훈육을적절하게하시며
아이에게 안정감과 자기제어능력을기르게해주시면도움이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남독녀라고 해서 오냐오냐 양육하지 않고 안되는것은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훈육과 교육을 적절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으로 자랐다고 해서 버릇 없이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즉, 기질적인 문제 타고난 것 + 환경적 인 것이 있겠지만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느냐가 관건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의 마음가짐 입니다.
아이가 반듯하게 인성이 좋게 자라나게 하려면 밥상머리 교육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서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면 좋은데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 할 수 있도록 교육 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예절교육 + 식사예절 + 기본생활습관 교육도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이라고 해서 모두 버릇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양육
방식에 따라 외동의 경우에도 아이가 바르게 자랄 수 있으며 예의범절을
잘 지킬 수 있습니다. 한결같은 훈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