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가로수로 대체중인 하얀꽃이 피어나고 바람이 불면 눈처럼 날리는 그림속 나무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프라타너스가 가로수를 차지했는데요. 요즘은 서서히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얀꽃이 피어나고 바람이 불면 눈처럼 날리기도 합니다.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안좋겠지만 말입니다만 , 그래도 화려해보이지는 않지만 보기에 좋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팝나무로 보입니다.
이팝나무는 보통 5~6월에 하얀 꽃이 피어나는데, 마치 쌀밥, 즉 '이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죠.
특히 바람이 불 때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죠. 최근에 특히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 꽃이 눈처럼 피는 듯한 나무는 이팝나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팝나무는 봄철 하얀 꽃이 나무 가득 피어나 장관을 이루며, 가로수로 인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올려주신 사진속의 나무는 이팝나무입니다.
이팝나무는 우리나라의 남부지방 및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