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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가요
바다로가요

가로수로 대체중인 하얀꽃이 피어나고 바람이 불면 눈처럼 날리는 그림속 나무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프라타너스가 가로수를 차지했는데요. 요즘은 서서히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얀꽃이 피어나고 바람이 불면 눈처럼 날리기도 합니다.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안좋겠지만 말입니다만 , 그래도 화려해보이지는 않지만 보기에 좋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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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팝나무로 보입니다.

    이팝나무는 보통 5~6월에 하얀 꽃이 피어나는데, 마치 쌀밥, 즉 '이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죠.

    특히 바람이 불 때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죠. 최근에 특히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습니다.

  • 사진에서 보이는 하얀 꽃이 눈처럼 피는 듯한 나무는 이팝나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팝나무는 봄철 하얀 꽃이 나무 가득 피어나 장관을 이루며, 가로수로 인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올려주신 사진속의 나무는 이팝나무입니다.

    이팝나무는 우리나라의 남부지방 및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