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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안무거북이와두루미00
김수안무거북이와두루미0023.12.26

말투를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저도 모르게 공격적인 말투도 나오고

좀 부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지적받고 저도 납득하는데 고치기가 어렵네요

고쳐보셨던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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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이런부분은 나 스스로가 의식적으로 대처하면서

    행동해야 고쳐질 수 있습니다. 생각하면서 말투를 원하시는 쪽으로 연습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얘기할때 3번 생각하고 말씀해 보세요 우선 말수를 줄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노력하면 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말할때 한번쯤 생각하는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부정적으로말하는습관을 줄일수가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말투가 공격적이라면 매일 생각을 하세요. 주변사람들 다 떠나가고 후회하기전에요. 생각사고 고치겠다고 계속 되세기세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입니다.

    저도 약간 그런 편인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덜 한데요, 제일 중요한것은 말을 아끼는 방법이 좋습니다.

    덜 하시면 덜하게 되네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잠시 텀을 두고 말하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들었을 때, 내 생각이나 감정을 바로 표출하는 게 아니라 3~5초 정도의 텀을 두는 거죠. 듣고나서 순간적으로 욱하거나, 기분이 상했을 때, 바로 표현하면 그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므로 잠시 식힐 시간을 가지고 표현하는 겁니다. 그럼 말하고자 하는 바도 정확히 얘기할 수 있고, 감정을 진정시키는 시간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항상 텀을 둘 수는 없으니 의식적으로 부드럽게 말하는 연습을 계속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삐악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생각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계속 다가가다보면 언젠가 바뀐 나의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꺼에요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흰죽지151입니다.

    자기 모습을 자각하는 계기를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는 하루종일 녹음기를 틀어놓고 다니면서 제 말투를 직접 들어보고 충격받은 뒤로 고쳤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말이나 말투를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고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저와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군요. 저도 말을 할때 엄청 공격적이고 쏘는 듯한 말투입니다.ㅠ

    잘 고쳐지지는 않지만 항상 말을 하기전에 마음속으로 상냥하게 말해야지 하면서 이야기를

    할려고 무지 노력하는 중입니다.

    단한번에 고치기 힘들기에 상대방을 대할때 웃는 얼굴을 할려고 하고 말을 하기전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마음의 여유를 갖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