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정말로 제가 이상하고 멍청한건가요?
고2 학생인데 주변 친구들이 서서히 성과를 내더라고요. 한명은 고등학교 조기졸업했고요..한명은 작년에 자퇴하고 선배들이랑 수능쳐서 나름 명문대 1년빨리 입학했고 한명은 전과목1등찍고 아이돌 준비하던 한명은 대형엔터사 합격했고 뭐 이런식으로 친구들이 점점 멋있게 되더라고요. 저는 그에비해 평범하게 살고있지만 전혀 질투나지가 않아요. 질투나 열등감도 안들고 그냥 너무너무 잘한것같고 멋있고 어릴때부터 봐온애들이라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이런마음밖에 안들어서 먼저 축하파티해주고 선물해주고 주변애들한테 자랑하고(당사자 동의한거만 자랑했습니다 제멋대로 떠벌리진않았어요.. 얘 이번에 ~~했다식으로 자랑했어요) 그랬거든요..그랬더니 주변에서는 제가 멍청해서 그런거다 그러니까 자기발전이 없다 이렇게말하는데 정말 제가 이상한건가요..?ㅜㅜ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오히려 굉장히 성숙하고 감정적으로 건강한 편이에요.대부분 사람들은 남과 비교하면서 자존감을 세우려 하죠.
그런데 당신은 비교 대신 ‘관찰과 존중’을 하고 있어요.
친구의 성취를 보고 “나보다 잘하네”가 아니라
“어릴 때부터 봤던 애가 이렇게 잘됐구나, 대견하다”라고 느낀다는 건
공감 능력, 관계 감수성, 자기 안정감이 높다는 뜻이에요.주변에서 “멍청해서 그런 거다”라고 하는 건,
그 사람들이 아직 ‘남과 비교해야만 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에요.
당신처럼 타인의 성취를 순수하게 축하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건 단순한 착함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굉장히 단단한 사람이에요.자기 발전이란 건 질투심으로 생기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나를 더 나답게 만들고 싶어서 생기는 마음이에요.
당신은 이미 그 출발선 위에 있어요.
주변의 말 때문에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건 오히려 “정서적으로 잘 자란 사람의 특징”이에요.아니에요! 질문자님이 전혀 이상하거나 멍청하지 않아요 ㅎ
오히려 친구들의 성공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 줄 수 있는 질문자님의 마음이 매우 멋지고 건강한 성숙한 태도에요! 그런사람들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
질문자님의 진심 어린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세요. 그것이 바로 질문자님의 큰 강점이며, 앞으로의 인간관계를 더소중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바탕이 될 거에요!
주변에서 개소리를 하는 거니까 무시하세요.
질문자님이 친구들 잘 돼서 축하해주는 게 이상하고 멍청하다고요?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축하가 멍청하고 이상해요?
그럼 각종 결혼식 생일파티 등 행사는 왜하며 시상식 몇주년 행사 이런 건 뭡니까?
축하라는 건 서로 행복하려고 하는 겁니다만... 그리고 교류하면서 한수 배울 기회도 되고요.
이런 논리에 안 맞는 말은 무조건 틀렸습니다.
괜히 신경쓰지 마시고 질문자님의 인생을 잘 살아가세요.
아니 어떤 부분에서 이상하고 멍청하다는 건지 물어보세요. 아마 상세하게는 얘기 못하고 그냥 주제 이탈할 겁니다?
저는 정말 이런 얘기를 들으면 남의 일인데도 정말 짜증나네요.
근거가 없는 주장ㆍㆍㆍ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사람은 모든 것이 완벽할 순 없습니다.
또한 나를 다른 사람과 다른 개체 이다보니
즉, 전혀 다른 존재 이기 때문에 그 상대들과 나와 똑같을 순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역량만큼 최소한 대로 노력을 하면서 삶을 유지해 가는 것이 나름의 행복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 일단 주변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몇 명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게 그렇다고 질문해주신 분이 이상하고 멍청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인생은 길어요!
지금 그 주위분들이 잘 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10, 20년 뒤에 보면
또 다를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전햐 이상하거나 멍청한 게 아닙니다.
타인의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할 줄 어는 건 성숙하고 감정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남을 시기하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건 오히려 정서적 지능기 높고 자기 확신이 있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