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준비해서 이직을 시도한끝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전직장에 알린 뒤 남은 3주간 다녔는데요
회사친구가 갑자기 쌩깝니다
다들 좋은데 간다고 축하해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저도 쏘고다니고 난리였는데
왜 회사친구는 모른척할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좋은 곳에 취직을 해서 친구로서 축하하는 마음보다는 부러운 마음에 샘을 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미리 이야기를 안해서 섭섭한 걸 수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 다닌 친했던 동료들과는 이직을 했더라도 가끔 연락하고 술한잔 하는 사이도 많으니
그 회사친구는 말없이 갑자기 이직한다고 하니 서운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이야기없이 이직해서 섭섭하거나, 너무 잘 되서 배가 아프거나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인하늘99997777입니다.
좋은데로 이직해서 부러워서 그럴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가서새로운친구 사귀세요~
안녕하세요. 아무런 질문 답 잘하는 치킨값입니다.
이런 이야기 하기는 뭐 하지만 그 친구 됨됨이가
못됐네요.
더 이상 엮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아마도 자기가 아쉬우면 또 연락할겁니다
안녕하세요. 강렬한검은꼬리115입니다. 부러워서 그럴겁니다.. 사실 사람이란게 안좋은 처지에 사람에게 더 맘을 쉽게 배풀지 좋아진 처지에 사람에게는 그렇게 관대 하진 않죠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이제는 갈사람이라 그냥 상대하지 않을수도 있고 질문자님이 먼저 이직한다고 말해주지않아서 섭섭해서 그냥 손절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