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사랑니가 왜 날까요?
성인이 될때 쯤 다들 많게는 4개 아니면 그 이하로 사랑니가 나는데요
대부분 잘못 나거나 아니면 잘 썩는다는 이유로 발치를 하는데
그리고 아주 많이 아프기도 하고요
별로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왜 사랑니가 나는 걸까요?
사랑니가 나는데 는 특별한 이유는 없는것 같아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때까지 사람에게는 32개의 모든이가 나야하는데
제일 마지막에 나는 이가 바로 사랑니거든요.
근데 그 사랑니가 사람에 따라서 나는사람도 있고 안나는 사람도 있는데 치과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면
모두 잇몸속에라도 들어있더라구요.
사랑니는 보통 사랑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사랑니는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보통 18세~25세 사이에 나기 시작해요.
큰 어금니 중 세번째 위치한 제 3 대구치로
구강 내에서 가장 늦게 나는 치아로 지치 라고도 불려요.
사랑니가 나는 이유는 사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치아일 뿐인데요.
사랑니는 나는 사람도 있고 나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보통 사랑니가 통증 없이 반듯하게
나는 경우라면 뽑지 않고 치과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적절한 관리를 받으면서
다른 어금니와 마찬가지로 잘 사용하면 된다고 해요
과거 인류가 익히지않은 음식을 섭취할 때, 치아의 마모와 손상 이 흔히 일어났고, 악골의 크기도 현생인류보다는 더 컸습니다. 따라서 예비적 용도로 쓰였으리라 추측됩니다.
그러나 차차 인류 의 진화과정에 따라 필요성도 감소하고, 악골이 점차로 작아지면 서 치아가 맹출할 공간도 부족해지고 하면서 현재에는 사람에 따 라 사랑니가 모두 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일부 1-3개만 나거나 또는 하나도 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만들어지더라도 그 모양이 작거나 형태가 불완전하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 다. 사람의 치아는 사랑니를 포함하면 상하좌우 각각 8개씩 모두 32 개입니다. 물론 위에 말한것처럼 사랑니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 으니 실제 사용하는 정상치아의 갯수는 28개라고 할수 있죠.
사랑니는 맹출하면서 지치주위염을 일으키기도 하고(잇몸이 붓 고 아픈), 정상적으로 예쁘게 나는 경우도 드물며, 매복된 경우 (잇몸뼈,잇몸속에 묻혀있는)에는 악골에 낭종(cyst)을 형성하기 도 하고, 구강내 가장 후방에 위치하기때문에 썩기도 쉬우며, 비 정상 맹출하는 경우가 많아 바로 앞의 제2대구치에 충치를 일으 키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많습니다.
극히 일부 아주 예 쁘게 똑바로 난 경우라면 가능한 열심히 관리하여 쓰시는 것이 좋겠지만, 이외의 경우라면 치과의사의 입장에서는 발치를 권유 합니다.
엠파스지식 philips 님의 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http://kdaq.empas.com/qna/end/4126840?l=si)
출처:http://lg-sl.net/product/infosearch/curiosityres/readCuriosityRes.mvc?curiosityResId=HODA200511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