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미의 70%는 평상시에 빈둥대고 있고 10%는 평생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을 해야한다고 느끼는 20%의 개미만 먹이를 찾아오고 유충을 보살피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비효율적으로 보인는 이러한 시스템이 사실은 집단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20%의 부지런한 개미가 지치고 쓰러지면 나머지 놀던 개미들이 일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임무교대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모든 개미가 동일하게 일하는 집단은 전체적으로 피로를 느끼게 되어 개미집이 더 빨리 붕괴된다고 합니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의 원래 제목은 "개미와 매미" 였다고 합니다. 매미가 유럽 북부에서는 익숙치 않은 곤충이라서 여치로 번역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베짱이는 여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