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절 잘 못하는 편인데 그게 대부분 이유가 남을 너무 의식해서 그런거 같아요 전 거절 하고 싶은데 거절하면 상대방이 화낼까봐 두려워서 못했던것도 있는거 같아요 친구분한테 답답하다고 화내면 더 상처 받을테니 상대방한테 거절해도 괜찮다고 너 마음이 중요하다고 그런식으로 부드럽게 달래듯이 이야기 해주시면 더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가정 집안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딱히 도울 수 가 없습니다. 말을 절대로 안 듣거든요 본인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거역 할 수 없는 것 처럼 행동합니다. 친구의 역할이 물론 고쳐 줄 수 있다면 좋겟지만 무조건 부모가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