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이라는 질병에 대해서는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분은 몇 천만원만으로 치료를 했다고도 하고, 어떤 분은 억 단위의 비용을 냈는데도 아직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어떤 암이냐에 따라 급여 항목이 적용되어 치료비가 저렴할수도 있고 비급여 항목의 치료만 있어서 비용이 높아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비용 차이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이것을 기준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암 진단금은 단순 치료비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암이라는 질병에 걸리게 되면 이전처럼 정상적인 소득 활동을 이어나가기 힘들 것입니다.
한 뉴스에 따르면 암 환자의 경우에는 질병 진단 후 퇴사 권고를 받고 이후 재취업에도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암 치료 및 다시 사회로 복귀하기 까지의 생활비를 암 진단금으로 마련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최소로는 본인의 연봉의 1배, 여유롭게 준비한다면 연봉의 3배~5배까지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암 완치까지의 판단은 보통 5년을 기준으로 잡기 때문입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방문하셔서 상담예약을 하시거나 연락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