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기에서 조선초기의 문신으로 세종시대에 더욱 학문과 재능의 진가를 발휘하였다는 문신인 황희 정승은 어떠한 인물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에서 가장 영의정을 오래 역임한 사람으로 정승의 자리에 24년을 있던 인물입니다.
황희는 보수적이고 강직한 스타일로 대국을 보는 시각이 뛰어났고 당대에 알아주는 군자로 범죄 사건에도 너그러움을 위주로 처리했으며 강직, 분명, 정확한 스타일의 인물로 주로 추진력과 결단력이 필요한 업무에 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황희는 조선에서 정승직에 가장 오래있었던 사람이고
세종의 많은 신임을 얻어 세종이 중요한 것을 의논할때는 황희를 꼭 불러
의논했다고 합니다. 황희는 신중한 맹사성과는 달리 일을 빨리 처리했는데
이것때문에 비판도 받았다고합니다. 농사계량 예법 등에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이 세워지면서 황희는 고려의 충신들과 관직을 떠났으나, 태조 이성계에 설득으로 성균관 학관에 제수가 되고 이방석의 스승입니다. 74년동안 관직생활을 하며 6조판서부터 영의정까지 조선 최장수 재상으로 재임
태조-정종-태종-세종에 이르기까지 4대 임금을 섬기며 왕들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은퇴를 하고 싶었으나 세종이 은퇴를 반려하여 20년 가까이 관직에서 일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