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딱봐도 사기일거같은것에 홀려서 그걸 하려고 하는데 저는 극구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하겠다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그 친구는 거기에 빠져서 넋이 나간 것 같은데,
그냥 그 친구와 거리를 두세요,
그 친구를 구해주겠다고 하고선 어설프게 도와주다가 엮이면, 질문자 님도 피해를 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한번 말렸을 듣지 않고 고집대로 하는 친구는 그냥 두세요,
사기를 당하든지 말든지 신경을 안쓰시면 됩니다.
이미 그 친구는 그걸 하고 있을 거구요.
친구들에게 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 대부분 몰래 합니다.
나중에 당하고 나서야 이야기 합니다. 왜 안 물어봣냐하면 그 답은 '말릴게 뻔해서 말을 안했다' 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이미 뭔가 이득을 보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은 사람에게는 아무리 얘기해도 듣겠습니까? 그냥 더 말려보고 안되면 어쩔수없다봐요. 괜히 싸움만 나고 감정만 상하지..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지금 친구분한테는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기라는것이 명백하다면 더 깊이 빠지지 않도록 옆에서 조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