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지금의 인류가 태어날가능성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공룡의 우연의 사고로 멸종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는 상상을 할때가 있습니다.
만약 과거의 공룡이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지금의 인류가 태어날가능성은 어느정도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계속해서 존재했다면, 지금의 인류가 태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공룡은 약 6,500만 년 전부터 멸종한 지 약 6,500만 년이 지났으며, 인류의 진화는 약 200,000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공룡과 인류가 동시에 존재하는 시나리오는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룡은 거대한 동물로서 많은 종류와 다양한 생태계를 형성했지만, 인류와 같은 지적인 생명체로 진화하기에는 다른 조건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인간의 진화는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루어진 결과이며, 공룡의 존재는 인간의 진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지금의 인류가 태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공룡이 존재하던 시기에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이 현재와는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기후는 공룡이 살았던 시기인 백악기와 현재와는 매우 다릅니다. 백악기에는 지구의 온도가 현재보다 약 10도 정도 높았고,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도 현재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이러한 기후 변화는 공룡이 살아있는 동안 적응해온 생물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인간이 태어날 때에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그리고, 공룡이 살았던 시기에는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 생물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공룡은 뇌의 크기가 작고, 지능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공룡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 생물이 탄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습니다.
공룡이 살아있는 동안 지구의 생태계는 매우 다양한 생물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러한 생태계에서 인간이 태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았습니다. 인간이 태어날 때에는 공룡과 같은 큰 동물들이 이미 멸종하고, 지구의 생태계도 매우 다양한 생물들로 변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인류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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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공룡의 멸종이 인간의 등장에는 영향이 없었을듯 싶습니다
인간은 지능이 매우 높고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공룡에 대항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룡을 오히려 인간이 멸종시킬수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의 없겠죠.
현재 인류는 공룡의 멸종으로 상위포식자로부터 덜 위협적이었고 이는 문명과 기술이 발달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줬죠.
만약 공룡이 있다면 생존에 신경쓰느라 문명의 발달은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