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가 낮추면서 보유 주 늘리는 방법이 헷갈립니다.
제가 100만원 어치를 샀는데 수익이 5만원이 났다고 하면 5만원 어치를 팔고 그러면 100만원이 되는데, 팔았던 가격보다 더 낮게 5만원 어치를 사면 그것도 수량 늘리기인가요?
예 말씀하신 방법대로 가시면 평단가를 유지하거나 더 낮추면서 수량은 늘리는 방법입니다.
심하게 물렸을 때도 장기적으로 탈출을 위해 하는 방법도 그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평단가를 낮추고 보유 주식을 늘리는 방법은 조금 헷갈릴 수 있죠. 말씀하신 전략도 일종의 수량 늘리기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상황 정리100만 원 투자 후 5만 원 수익 발생: 105만 원이 됨.
5만 원어치를 매도: 다시 100만 원으로 복귀.
가격 하락 후 5만 원어치를 재매수: 보유 수량 증가.
이 전략에서는, 매도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서 재매수하기 때문에 보유 주식 수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트레이딩을 통해 수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효과와 주의점효과: 평단가는 조금 낮아질 수 있고, 수량이 늘어나므로 주가 반등 시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의점: 매도 후 주가가 다시 상승할 경우, 재매수 기회를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매도·매수 구간을 철저히 계획해야 합니다.
비중 조절: 전체 투자금의 10~20% 내외에서 트레이딩을 진행해 리스크를 최소화하세요.
목표 가격 설정: 매도와 매수 목표 가격을 명확히 정해 감정적 판단을 피하세요.
이 방식은 단기 트레이딩과 장기 보유 전략을 섞어 수익을 최적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반복하기보다는 시장 상황과 개인의 투자 스타일을 고려해 실행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초기 투자금 100만원에 산 주식수보다 평단가가 낮아지면서 보유 수량은 조금이라도 늘었을테니 수량 늘리기가 맞긴 할거 같습니다
근데 보통 익절했건 손절했건 좀 의미있게 처음 매수보다 수량늘리기를 하는 경우가 많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수량이 늘어나긴 한거니 수량 늘리기 개념은 맞을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100만원에 1만원 주식 100주 보유였다면
105만원 된 순간 주식 가격이 1.05만원이 된것입니다.
5만치 매도하신거면 주식 수량이 약 5주 줄어드신거고,
이후에 다시 추가 매수는 본인이 매수한 1만원보다 낮을때 하셔야 하며,
보통은 주식가격 하락시에 추가매수하는것을 평단가 낮춘다고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