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선은 어려서부터 중국어에 능통하고 물건을 만드는 것을 대단히 좋아 했다. 당시 고려에는 왜구가 내습하여 오는 일이 많아 최무선은 왜구를 격퇴할 화약의 필요성을 느꼈다. 예성강이 있는 당시 무역이 성행한 벽난도(碧瀾島)로 갔다. 그곳에서 화약제조기술을 가지고 있는 원나라사람을 만나 기술을 배우기도 했다. 그리고 1376년 명나라 사람 이원을 만나 그를 정중히 스승으로 하여 화약의 제조 술을 배웠다. 당시 중국에서는 화약제조법을 비밀로 했는데 그의 끈기에 탄복하여 화약제조의 핵심부분인 염초제조(焔硝製造)의 비결을 전수해 주었다. 그러나 그는 이원이 가르쳐 준 지식만으로는 화약을 완성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실험과 연구를 반복하여 드디어 화약의 제조에 성공했다.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최무선의 오랜 꿈이 이루어 진 것은 1377년(우왕 3) 10월의 일이었습니다. 최무선의 건의로 화약 및 화기의 제조를 담당하는 화통도감이 설치된 것입니다. 화통도감의 설치는 그가 화약 만드는 기술을 완전히 습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무선은 원나라 출신의 염초장 이원에게서 화약 제조 비법을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무선 은 중국인 이원에게서 화약의 중요한 원료인 염초를 만드는 기술을 배워 화약 제조법을 완전히 알아냈다고 합니다. 원나라 중국 상인 이원(李元)은 최무선과 평소 친분이 있던 중국 상인이고 최무선의 국가를 위한 목숨 건 개발 행위에 감복 하여 전수해 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