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전부터 피곤함이 심해서 최근 6개월 동안 피검사를 두번 받고 3개월전에는 국가건강검진으로도 혈액검사를 해봤는데 전부 정상으로 나오고 심혈관이나 다른 장기들도 정상으로 나왔는데
혈액검사가 정상이면 염증수치는 정상이라고 판단하는게 맞나요?
혈액 검사에서 보통 WBC, ESR, CRP 등 염증과 연관이 있는 수치들을 확인하게 됩니다. 해당 수치들이 정상 범위 내에 있다면 염증 수치들이 정상적이라는 뜻이며 몸에 염증이 있지는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혈액검사의 구체적 항목을 보아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진에서도 염증수치는 확인하는 편이니 정상이었다면 염증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네 염증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하게 되는데 이것이 정상인
경우, 염증 수치는 정상을 의미합니다. 피곤함이 반드시 염증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데 염증 수치는 한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며 국가 검진에서는 염증 수치를 다
확인하는 것은 아니어서 알레르기나 류마티스 등 추가로 염증 반응 검사를 진행할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혈액검사에서 염증의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 항목의 수치를 확인하심이 옳겠습니다.
